Lost or Found Lost or Found

개인적인 목적으로 작성했다가 공유해도 좋을거 같아 손을 좀 보았습니다. 저같은 초보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어떨지는 모르겠네요. : 이 압축 파일에는 .mm 파일 및 하단에 있는 이미지 파일도 들어 있습니다. 압축파일에 있는 Read Me First 파일 내용을 그대로 카피해 둘께요. ♣♣ 이 파일은 2014년부터 영어랑 친하게 지내기로 맘먹고 2013년말부터 이런 저런 방법을 모색하면서 어떻게 공부할지 로드맵 잡는 수단으로 마인드맵에 메모를 했었습니다. ( 영어에 대한 관심은 예전부터 있었고, 특히 1번 파일은 예전에 접한 정보들이 더 많습니다 ) 파일 만들고보니 공유해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서 다시 수정을 했습니다. 유익하다고 느끼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군요. 배포하고 싶으신 분은 자..

타이틀 : Unquiet DeadBe quiet : 조용히 해Unquiet : 조용하지 않은 ... 이긴 한데... 마음이 조용하지 / 침착하지 / 안정적이지 않은... 의 분위기 이다.즉 Unquiet Dead 라면 우리말로 하면... 편히 잠들지 못한... 밤에 떠돌아다니는 그런 귀신과도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네.타이틀에 어울리는 엽기적인;; 장면 하나 1869년으로 돌아갔고 찰스디킨즈가 극장에서 구연동화 하듯... 소설을 읽어주는 분위기에서 나온 장면이다. 재미난 대사가 있었다.타디스에서 빌리파이퍼가 옷갈아 입고 나왔을때... 닥터 : Blimey!로즈 : Don't laugh닥터 : You look beautiful! ............ Considering...로즈 : Considering w..

그렇담... Nana 가 외할머니란 뜻인가 보네요 Nanny 가 애봐주는 사람인데... 할머니란 뜻도 되는군요 그러고보니 Granny 하고도 비슷한 발음이기도 하구요. mama -> nana ... 뭐 이런 분위기로 만들어졌을거 같아요. 사람들이 챈들러를 보면 게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... 그런 느낌이 정말있는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그 얘기가 좀 나오고 까다로운 외할머니, 모니카 엄마, 모니카 대를 이은 바뀌지 않는... 이런 얘기도 있네요.

Blackout 이 정전인가 봅니다. 왠지 기억상실 이런 뜻도 있을듯함... 오^^ 네이버 검색해보니 두개 뜻 다있는거 같네요. 아직 예전 공부한 기억이 죽지 않았구나 ♬ 로스는 레이첼에게 고백 첫 시도를 하려하였으나 어깨에 내려앉은 고양이 덕에 베란다에서 핫댄스를 추는데... 나름 열연을 펼쳤다. 폭소 작렬!!!

butt 이 엉덩인가 봅니다. 분노하는 엉덩이? 뭐 이런 고난도의 엉덩이 연기를 하려다 잘리고야 마는 조이... 에피소드 첨 시작은 프로이드 연극 (주인공 조이) 장면부터 시작하죠. 어설픈 댄스... DVD에선 매니지먼트 사장 에스텔이 나오는데 다음 까페에 정리된 내용을 보니, 못봤다고 하네요. 글구보니 나도 DVD보기전에 예전에 봤을땐 ( 동아 TV에서 또는 TV버젼 동영상으로 봤음) 이 에피소드에선 에스텔 못본듯함... 암튼 DVD에선 나오는데 에스텔이 담배피며 햄버거 먹는 장면은 나름 인상적인(인상쓰게되는;;) 장면입니다.

The One With The East German Laundry Detergent 세탁편의점에서 힘좋게 생긴 아줌마와 싸우는 장면... 아줌마 얼굴 반갑다. 로스는 섬유유연제를 가져가려 했으나 조이의 조언을 받아들여 그 놈은 냅두고 가다가 남자다운... 독일발음의 세제를 사가는데 훔... 세제탓인지 레이첼 색깔 빨래들이 All Pink로... 이 회에 (좋게말하면) 특이한 목소리^^의 제니스가 첫 등장을 한다.

레이첼은 쇼핑후 커피집으로 찾아온 친구들을 만난후 우울하기만 하다. 레이첼의 미래에 대한 불안함은 피비와 모니카도 결국 전염시키고... 세 여자가 가끔 훔쳐보는 건너편 미남집의 피자와 바뀌어옴. 그 남자 이름이 죠지..뭐시기...

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챈들러의 사무실 흡연 신공이 나옴!! 꼭 예전 007 영화에서 나왔을법한 배경음악은 챈들러때문에 코믹하게 들림... 아주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감동은 여전하구나^^ 피비의 "Not Mine, Not Not Mine" 멘트도 참으로 반갑구료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