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조되었다는 장자연 편지 몇통 내용을 본 후 그 편지가 진실일거라는 삘을 강하게 받았고
우상욱 기자의 사죄문을 읽어보아도 그 삘은 여전합니다.
기자쪽에서도 먼저 감정을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...
거물급이 많이 엮여있을것으로
( 이미 언론사주 얘기는 나왔죠, 정말 언론사주도 엮였다면 그룹회장급도...있을거 같다는... )
보여서... 수사가 제대로 될까 첨부터 미심쩍었습니다.
요샌 뭐 이런 글 적기도 무서운 세상이라 직설적인 표현은 못하겠군요 ㅋㅋ
사실 언론에서 하는 얘기를 곧이 곧대로 믿는 건 개인 성향이 커서...
이런 글을 안봐도 의심할 사람은 이미 의심하고 있고,
첨부터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은... 누가 뭔 얘기를 하든 잘 흔들리지 않으므로....
이런 글은 쓸 필요가 없는데... 그냥 갑갑해서 적게 되네요
살아서 복수를 해주었다면 좋았을텐데... 뭐 시도해도 어려운 싸움일 것이고, 사실 복수라 할만큼 타격을 주기도 힘들었을겁니다.
금방 잊혀지고, 강자에 약하고 강자에 후한 세상이니...
이후 시간이 지나더라도.... 한 사람의 개인으로서 다시 과거의 기억을 들추고 싶지 않아서라도 그렇게 하기는 어려운것이고...
■ "국과수 김기설" "국과수 강기훈" 으로 검색하면. 볼만한 글이 여러개 있을겁니다.
국과수의 허위감정 논란은 여러차례 있었던 거 같습니다.
http://darns.blog.me/10103414405
■ 우상욱 기자의 글